지난 10월 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드라이버리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에 와이파워원이 참여했다.
베를린에 자리한 유럽 최대 모빌리티
스타트업 허브 드라이버리는 매년 입주 기업과 유럽의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 투자자가 만나도록 주선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의 무빙온(Movin’On)과 공동 기획, 진행해
유럽 최대국인 프랑스와 독일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에 무빙온은 회원사로 구성된 모빌리티 관련
대기업 사절단 30여 명을 이끌고 독일을 방문해 스타트업의 혁신 솔루션을 둘러보고 스카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엔지(Engie),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포비아(Forvia)
등이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탐방했다.
마켓플레이스 본 행사의 첫 순서에는
한국에서 온 5개의 스타트업이 ‘생태계 연결: 아시아 모빌리티
스타트업 피치’ 행사에 참여했다. 와이파워원(WiPowerOne)은
자사의 무선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과 전기차, 트럭, 버스, 로봇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