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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워원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와이파워원이 개발한 전기 승용차용 무선충전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는 와이파워원이 개발한 기술로 집전 장치의 무게, 부피를 기존의 1/2로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90±2%의 높은 전력 전송 효율이 가능하며, 국제 표준의 2배에 해당하는 충전가능 영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차량의 주차 편차에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파워원 측은 “자사 기술을 적용하여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제품에서 집전 장치의 크기와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향후 대용량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전기차 무선 충전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